봄의 시작, 3월 초부터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아침의 영하권 추위는 오래가지 못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낮에는 서울 기온이 영상 10도까지 크게 올라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기온 차가 크게 나면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큽니다.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는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내륙은 맑은 하늘에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 느끼기 좋겠는데요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 10도, 대전 12도, 대구와 부산 11도로 어제보다 3~5도가량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이번 달 중순까지 꽃샘추위 없이 예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내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남부지방은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2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. <br /> <br />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30311152587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